이날 협약식에는 전동평 군수와 천재철 총무과장, 박민주 지부장, 정미경, 우경석 부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조합 측이 제시한 월226시간 근무조건에서 월209시간으로 줄이는 조정안과 일부 임금인상안이 통과됐다.
노조는 또 '코로나19'위기극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노조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0만원을 영암군에 기탁했다.
박민주 지부장은 "영암군 소속 220명의 공무직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회원 모두가 솔선수범해 올바른 공직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