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영암군지부 임금협약식
검색 입력폼
 
지역사회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영암군지부 임금협약식

'코로나19' 위기극복 위해 300만원 성금도 기탁

영암군 소속 공무직 노동자를 대표하는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영암군지부는 지난 4월 8일 군청 낭산실에서 '2020년도 임금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동평 군수와 천재철 총무과장, 박민주 지부장, 정미경, 우경석 부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조합 측이 제시한 월226시간 근무조건에서 월209시간으로 줄이는 조정안과 일부 임금인상안이 통과됐다.
노조는 또 '코로나19'위기극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노조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0만원을 영암군에 기탁했다.
박민주 지부장은 "영암군 소속 220명의 공무직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회원 모두가 솔선수범해 올바른 공직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