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학산면향우산악회 제2대 강영배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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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학산면향우산악회 제2대 강영배 회장 취임

산을 사랑하는 고향사람들끼리 매달 세 번째 토요일마다 정기산행을 하고 있는 재경학산면향우산악회가 지난 5월 16일 서울 종로3가 수표로 '배터져숯불갈비' 에서 제2대 강영배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회원들은 취임식에 앞서 인왕산 산행을 했으며, 산행 후 취임식에서는 산악회 2대 회장으로 선출된 강영배 신임회장이 김만홍 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2기 출발을 알렸다.
강영배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산산악회가 보다 더 힘찬 메아리를 울리고자한다"며 "많은 향우들이 함께해준다면 메아리는 더 멀리 더 아름답게 퍼져갈 것"이라고 동참을 호소했다.
강영배 신임회장은 그동안 산악회 부회장으로 활동해왔으며,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총대장과 재경광주전남향우산악회 수석대장도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만홍 향우회장, 이정자 여성회장, 윤정숙 여성부회장, 조영곤 청년회장, 안경애, 김희영 부회장, 임현승 사무국장 등 향우회 임원진과 산악회 강영배 신임회장, 박종규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장, 정찬대 직전회장, 박상만 고문, 김광자 수석부회장, 김시철 운영위원장, 곽영진 총무국장, 박숙자 대장, 곽무송 재경미암면향우산악회장, 김미경 대장, 곽찬대 재경도포면향우산악회장, 김성범 재경영암중고동문회 사무총장, 박춘남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총무국장, 김근애 총무차장 등이 함께했다.
서울 김대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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