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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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정기총회 개최

이만진 지회장 "영암군 발전과 군민 위한 봉사에 앞장서자" 강조

(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회장 이만진)는 지난 5월 13일 영암실내체육관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의 다소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 속에 철저한 방역과 함께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만진 회장과 김기숙 여성회장, 분회협의회 황삼묵 회장, 최성필 청년회장을 비롯한 읍면분회 남·여회장과 읍면 청년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만진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회의를 개최하지 못하다가 5개월여 만에 개최된 총회임에도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면서,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을 위한다’는 자유총연맹의 이념아래 영암군 발전에 적극 협조하고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에도 앞장서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도 보조금 운영비 결산심의 및 사업비 결산심의와 2020년도 보조금 운영비 운영계획 및 사업비 예산안, 포순이 복장지원의 건 등을 심의했다.
한편 읍면분회 회장으로 추대됐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임명을 받지 못한 금정면 이재우 회장과 덕진면 이윤행 회장, 시종면 김종수 회장에게 임명장이 전달됐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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