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마트 삼호점은 지난 4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라면 등을 전달하는 등 지난 2013년부터 7년째 삼호읍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기탁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을 실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기증물품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회관 및 마을 경로당이 폐쇄된 상황이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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