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삼은 기후와 토양에 대한 적응력이 좋고 일반 식물에 비해 5∼10배나 이산화탄소 분해 능력이 높아 지구 온난화를 줄일 수 있는 작물로 평가받고 있다.
생육기간이 1년으로 짧아 재배가 용이하고,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물만으로 재배할 수 있는 친환경 식물자원으로 알려져 있다.
김형주 회장은 "이번 양삼 파종을 계기로 내년에는 단계적으로 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생명살림운동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