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흥영암군향우회 월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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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흥영암군향우회 월례회의 개최

재시흥영암군향우회는 지난 7월13일 시흥시 정왕동 박필수 향우가 경영하는 식당 '옛수원갈비'에서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원철 사무국장이 어릴 적 영산강 또는 미암 문수포 앞바다에서 했던 고기잡이 체험의 추억을 되살려 갯벌체험을 해보자고 제안해 오는 9월5일 안산 제부도를 찾아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조영훈 회장은 "요즘 모임 한 번 갖기가 쉽지 않다"면서, "어려운 현실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를 발휘해 모든 향우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조영훈 회장을 비롯한 정승철 명예회장(직전회장), 김형수 수석부회장, 박필수 상조부회장, 정순만 체육부회장, 이옥임 홍보부회장, 신원철 사무국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신원철 사무국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실시했던 시흥시 정황4동과 미암면과의 추석맞이 농산물직거래장터가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9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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