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용 회장은 이날 월례회의에서 "재안산영암군향우회는 향우가 희망이요 향우회가 미래"라면서, "어려운 코로나19 사태를 지혜롭게 잘 극복해 희망을 노래하자"고 위로했다.
임충열 고문은 "모든 향우들이 언제나 변함없이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면서, "안산호남향우회 차기회장 후보에 등록을 했다. 영암향우들이 많이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조점수 부회장은 "상황이 어려운 만큼 향우들이 서로 도와 늘 희망을 갖자"고 당부했다.
이번 7월 월례회의에는 박찬용 회장을 비롯해 임충열, 김봉채, 김명호 고문과 노문하, 박명희, 조점수 부회장, 이재정 자문위원, 조영현 사무국장, 김태경 재무국장, 서은영 여성처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