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책읽기 맞춤형 독서교육'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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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책읽기 맞춤형 독서교육' 호평

삼호서중, 1학년 68명 대상 전문가 초청 프로그램 운영

삼호서중학교(교장 김용심)는 지난 7월20일부터 21일까지 1학년생 68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올바른 책읽기 맞춤형 독서교육' 프로그램 8차시를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
자유학년제 진로탐색활동과 연계한 올바른 책읽기 맞춤형 독서교육 프로그램은 ▲교과도서지수 검사를 통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읽게 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고, ▲독서법을 익히고 독서 노트 쓰기,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함과 동시에 자율적인 학습 실천 의지를 강화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했다.
김용심 교장은 "삼호서중은 2020학년도 노력중점교육으로 '독서·토론 활동으로 꿈과 끼를 찾아가는 진로교육'을 설정해 추진 중에 있다"면서, "이번 올바른 책읽기 맞춤형 독서교육 활동으로 학생들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는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호서중은 자신의 독서 활동을 기록한 '나의 생각 가꾸기 노트' 작품 중에서 우수한 글과 그림을 선정, 학교 문집을 발간해 배부할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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