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향 통행가능 진입표시 사고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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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통행가능 진입표시 사고위험

영암읍 산림조합 추모관에서 덕진교 앞 수도사업소 진입 구간과 덕진교에서 고가(강진 방향)를 이용하지 않고 영암읍으로 진입하는 구간 300여m가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게 표시, 사고 위험이 높다.
특히 삼흥빌에서 덕진교 방향으로 향하는 W공업사 앞 소도로 차선에는 역주행이 가능하도록 차선에 화살표 표시가 되어 있는가 하면 덕진교에서 영암읍으로 들어 오는 소도로에는 진입금지 표지가 없다.
이 때문에 통행하는 차량은 서로 피할 곳이 없어 마주하게 돼 대형사고의 위험이 높다. 특히 전동보행보조차를 이용해 이 도로를 통행하는 덕진면민들이 많아 예방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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