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출신 박인배 총경
검색 입력폼
 
영암in

영암읍 출신 박인배 총경

경찰청 인사에 따라 목포경찰서장으로 영전

박인배 전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총경)이 지난 8월18일자 경찰청 인사에 따라 목포경찰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 총경은 영암읍(송평리 신정) 출신으로 영암초교와 영암중·고교, 목포대 행정학과를 나와 경위공채 제40회(간부후보생 40회)로 경찰에 입문했다.
1992년 본청 경비 종합상황실 근무를 시작으로 전남청 광주광산경찰서 수사과 조사계장, 본청 기획감찰(경감), 감찰조사, 전남청 담양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서울청 수서경찰서 경비과장(경정), 동대문경찰서 경비과장, 혜화경찰서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 12월 총경으로 승진했다.
지난 2018년 8월에는 제74대 영암경찰서장으로 금의환향해 '안전한 영암'과 '소통하는 영암경찰'을 만드는데 전력했다.
박 총경은 2019년 7월 전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으로 자리를 옳겼으며 이번 인사에서 목포경찰서장으로 영전했다.
박 총경은 온화한 인품에 업무 파악 능력과 추진력이 뛰어나 안팎으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