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축협 한우경영2세 모임
검색 입력폼
 
영암in

영암축협 한우경영2세 모임

구례군 축산농가에 사랑의 조사료 50톤 전달

영암축협 산하 한우경영2세 모임(회장 김대호)은 집중 호우로 많은 축산 관련 피해를 입은 구례군 축산농가를 위해 지난 8월 25일 조사료(이탈리안라이그라스) 50톤(6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 조사료는 영암축협 한우경영2세 모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같은 축산농가로써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전달하게 됐다.
영암축협 한우경영2세 모임은 약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암축협이 한우후계세대 육성을 위해 5년 전에 발족했다.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 축산교육, 지역사회 공헌, 축협 발전 등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영암축협은 지난 11일 이맹종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구례로 달려가 재난 복구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