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여성라이온스클럽

영암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정인경)은 지난 9월 11일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영암관내 아동센터 7곳에 KF94 마스크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인경 회장과 문영미 총무, 임정화 재무 등은 이날 영암라이온스클럽 박상률 전 회장이 지원한 마스크 1천개(60만원 상당)를 포함해 18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3천개(아동용 1천개 성인용 2천개)를 아동센터를 찾아 전달하는 등 사랑의 온정을 전했다.
정인경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되어 예전처럼 온가족이 함께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는 마음 간절하다"면서, "그늘진 이웃들과 마음만은 함께하고 싶어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