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10월 월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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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10월 월례회의 개최

(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10월 월례회의 개최

(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회장 이만진)는 지난 10월 13일 영암실내체육관 소회의실에서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대통령 표창과 (사)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이만진 회장과 전남도지부 김수용 회장, 정회중 사무처장, 분회협의회 황삼묵 회장, 최성필 군 청년회장 등을 비롯한 읍면분회 남·여 회장과 읍면 청년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영암군지회 이만진 회장에게 지난 8월 20일 세종시 정부2청사에서 수상한 대통령 표창 전수와 함께 수장 및 부상으로 고급 손목시계가 전달됐다.
또 삼호읍분회 이경화 여성회장에게는 (사)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표창과 함께 고급손목시계를 전남도지부 김수용 회장이 대신 전수했다.
영암군지회는 이날 회의에서 연차사업으로 진행해온 전적지 탐방과 통일대비 민주시민 교육 및 평양전통문화예술단 공연 개최여부 등을 심의했다.
이만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받은 대통령 표창은 군지회 임원을 비롯한 회원 한분 한분의 노력을 바탕으로 조직의 대표자인 제가 받게 된 상이니 만큼, 저 혼자만의 상이 아니라 회원 모두가 수상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회의를 개최하지 못하다가 5개월여 만에 개최된 회의임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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