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농협 9월 말 종합업적평가도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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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농협 9월 말 종합업적평가도 1위 달성

경제사업 상호금융 등 전 사업부문 성과 우수 연말 평가 기대

군서농협(조합장 박현규)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9월 말 종합업적평가에서도 그룹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어가고 있어 연말 종합업적평가 결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군서농협은 지난 3월 말과 6월 말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1위를 달성했고, 이번 9월 말 업적평가에서도 1위를 달성해 연말 종합업적평가 전국1위 목표달성에 한발 다가서게 됐다고 밝혔다.
군서농협이 종합업적평가 전국1위를 이어가고 있는 원동력은 박현규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경제사업과 상호금융, 교육지원사업 등 전 사업부문에서 우수한 경영성과를 거둬 농가소득 증대와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에 기여한 결과라는 평가다.
군서농협은 실제로 벼농사에서 가장 힘든 작업인 육묘 13만장을 생산해 공급하고, 1천500마지기에 이르는 벼농사 일괄 대행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농가 일손 부족 해소 및 편익 제고에 최선을 다해 왔다.
또,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논콩 재배를 시범적으로 실시해 벼 작황부진으로 수확량이 감소해 시름에 빠져있는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올 9월 말 종합업적 결과 전국 1위와 상호금융대상 전국 2위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박현규 조합장은 "9월 말 종합업적평가 1위는 군서농협 임직원은 물론 군서농협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이 함께해준 결과로,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연도 말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농업인 조합원과 관내 모든 지역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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