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면 출신 박창순 경기도의원

도포면 출신 박창순 경기도의원이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개최한 제2회 경기언론인협회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은 지난 2019년부터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과 시·군민의 자질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언론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2회째 열렸다.
지난 11월 23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박 의원은 "안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한 더 나은 도민의 삶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만큼 의정활동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디지털 성범죄와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등 현재 상임위원회 활동에 있어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기위해 현장에서 들려오는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소통하며 의정활동에 주력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 의원은 도포면 출신으로 도포초교와 도포중을 나왔으며, 전북기계공고, 서울디지털대학교 법학과를 거쳐 단국대 행정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제6대 성남시의원을 거쳐 제9∼10대 경기도의원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