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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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

영암군의용소방대연합회, 남·여 대원 등 420여명 참여

영암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전승렬·배영애)는 지난 12월 13일 영암읍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8일 동안 영암군내 읍·면의 식당, 카페, 상가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들을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영암군의용소방대 23개대(남·여의용소방대, 전문대) 420여명의 대원이 참여해 읍면별로 4~5개 조를 편성해 전개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홍보해 군민 안전의식 향상을 비롯해 '코로나19' 예방에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획됐다.
전승렬 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하루1천명을 넘어서는 등 지금은 일상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군민 모두가 더욱더 경각심을 갖고 방역수칙 준수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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