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갑홍 관광경영학박사

영암군관광발전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전갑홍(68·관광경영학 박사)씨가 세한대학교 교수 정기인사에 따라 지난 3월 2일자로 휴먼서비스학과(평생교육학과) 겸임교수에 임용됐다.
서호면이 고향인 전 교수는 마한역사문화연구회 회장과 영암군관광발전협의회 회장, 영암군 氣문화연구회 회장, 낭산기념관 아카데미 대표 등을 역임하는 동안 영암군의 역사와 문화를 대내외에 알리는데 앞장서왔다.
전 교수는 “세한대학교 휴먼서비스학과에서 평생교육론과 평생교육경영론을 강의하게 됐다”면서, “17~8년간의 강사생활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참신한 학자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임용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