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한다. 코로나19가 종결되는 날까지 어려운 시민들을 돕고싶다"고 말했다. 추대표는 지난해 7월에도 방역마스크 1만매와 휴대용 손소독 물티슈를 하남시에 기탁한 바 있다.
재경삼호읍향우회장을 역임한 추 대표는 지난해 12월 고향 삼호읍의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마스크 1만매(500만원 상당)를 기탁하기도 했다.
(주)맥스코리아는 물티슈 제조와 다이어리, 인쇄물, 생황용품, 우산, 각종 판촉물 제작과 판매 및 무역과 인테리어 설계 등을 하는 회사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