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심애란 위원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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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회의 심애란 위원 대통령 표창 수상

민주평통 활동과 위상 제고에 헌신한 공로 인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암군협의회 심애란(52) 자문위원이 모범적인 민주평통 활동과 위상 제고에 헌신한 공로로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11년 7월 1일부터 자문위원을 시작한 심 위원은 2020년 9월 1일부터 현재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암군협의회 여성분과 총무로 활동해오면서 북한이탈주민 간담회 개최, 김장김치 담궈주기, 자문위원 연수, 좌담회, 통일한마당 등 지역사회 평화공감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 위원은 특히 자매결연 행사를 개최하고 당을 초월해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 지지기반을 조성하는 등 동서간 화합에도 크게 공헌했다.
(사)전국소비자교육 영암군지회 총무와 부회장, 여성예비군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심 위원은 불우이웃을 위한 떡국떡나눔봉사, 하천 및 氣찬묏길 정화활동, 오일시장 우리 농산물홍보 및 원산지표시 안내, 예비군입소자 차 나눔봉사, 군부대 사랑의 김장담그기, 대대장병 위문행사,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등 민주평통자문회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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