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 '코로나19' 1명 추가 확진
검색 입력폼
 
지역사회

영암지역 '코로나19' 1명 추가 확진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이 한동안 잠잠했던 영암지역에도 최근 전국적인 확산추세의 파장이 미치고 있다.
군에 따르면 3월 10일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환자인 아들과 접촉한 시종면 주민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영암68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영암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8명(누적 68명)으로 늘어났다.
군은 영암68번 접촉자인 시종면 주민 등 107명에 대해 추가 검사를 실시했으나 전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지역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은 10일 현재 545명이 접종을 마쳐 73.95%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