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월16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11개 읍·면부녀회장 및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정귀임 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신임 정귀임 회장은 지난 1월 13일 서면으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9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마을부녀회장, 영암읍부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 회장은 "그동안의 새마을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새마을부녀회를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