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상월리 임도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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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면 상월리 임도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학산면 상월리 25-3 임도 콘크리트 타설이 끝나는 곳에서 30m 떨어진 산속에 건축용 목재폐기물과 대형 아이스박스를 비롯한 생활쓰레기들이 무단으로 투기돼 산책로를 찾는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주민 A씨는 "따뜻한 봄날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에 나섰는데 아무렇게나 산속에 버려져 있는 생활쓰레기들을 보고 불쾌함을 느꼈다"면서, "CCTV설치나 경고문 등을 하루빨리 부착해 더 이상 쓰레기 무단투기가 이뤄지지 않도록 행정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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