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영암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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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영암지부

의회동 4층으로 사무실 이전 개소식 개최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영암지부(지부장 박민주)는 지난 5월 7일 의회동 4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종필 부군수와 우승희, 이보라미 전남도의원, 고천수, 김기천 영암군의원, 임문석 총무과장,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김성환 위원장, 윤부식 민주노총 전남본부장, 유형봉 민주연합 호남본부장,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 류성일 민주노총 영암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속에 간소하게 열린 이날 개소식은 내빈소개, 인사말씀, 축사, 현판식, 떡케익 절단,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영암지부는 그동안 영암읍 외곽인 망호리 소재 작은 사무실을 임대해 사용해오면서 접근성과 활용성 등이 떨어져 조합원들에게 큰 불편함이 있어 확장이전이 숙원사업으로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박민주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전동평 군수와 강찬원 의장을 비롯한 모든 이들에 감사한다"면서, "노동조합 사무실은 몇몇이 사용하는 공간이 아니라 모든 조합원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늘 개방해 놓고 조합원들이 언제든지 쉬었다 가기도하고 커피나 음료를 즐기며 삶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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