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오 조합장, '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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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소식

황성오 조합장, '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 영예

삼호농협 황성오 조합장이 지난 5월 4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가 시상하는 '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해 농협 이념 실천과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 활성화 등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기여한 조합장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수여하는 상으로,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의 정체성 확산을 실천하는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매우 권위 있는 상이다.
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의 영예를 얻은 황성오 조합장은 평소 조합원에 대한 지도·지원 활성화는 물론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봉사하는 농협,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성오 조합장은 "농협의 존재가치는 농업인임을 가슴 속 깊이 새기고 농협과 농업인 그리고 지역민이 하나 되는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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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농협
5월 가정의 달 맞이 원로조합원 건강챙기기 호평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원로조합원의 건강챙기기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삼호농협은 최근 어버이날에 맞춰 전달식 행사를 열고 70세 이상 원로조합원 638명에게 '홍삼순액세트'를 전달했다.
황성오 조합장은 "특히 올해는 삼호농협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해로, 지금의 농협이 있기까지 원로조합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다"고 강조하면서, "원로조합원들에 감사와 고마움을 표시함은 물론 농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식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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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지점 및 하나로마트 공단점 준공식 개최
생활금융서비스와 하나로마트 쇼핑 원스톱 제공 편의 극대화
삼호농협은 지난 5월 3일 공단지점 및 하나로마트 공단점 준공식을 가졌다.
삼호농협 공단지점은 총 4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삼호읍 용앙리의 대지면적 775㎡(235평), 시설면적 1천187㎡(359평)에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섰다.
특히, 1층을 신용지점(216㎡, 65평)과 하나로마트 (248㎡, 75평)로 구성, 생활금융서비스와 하나로마트 쇼핑을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동평 군수와 이보라미 전남도의원, 강찬원 영암군의회 의장, 농협 전남지역본부 박서홍 본부장, 장승영 해남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 문수전 농협 영암군지부장, 삼호읍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황성오 삼호농협 조합장은 "공단지점이 위치한 주변은 약 2천여세대가 거주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예상되어 발전가능성이 아주 높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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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합원에 마스크 지원
삼호농협은 조합원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조합원에게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삼호농협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대외활동이 불가피한 조합원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국내산 KF-94 마스크를 조합원당 50매씩 전체 조합원에게 9만여장을 공급할 계획이다.
황성오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고 조합원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종 영농지원사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조합원 실익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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