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성실새마을금고, 서중석 이사장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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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성실새마을금고, 서중석 이사장 재선 성공

금융 사각지대 지원 등 약속

지난 3월 5일 실시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서중석 이사장이 무투표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서중석 이사장은 금융 사각지대 해소 및 서민 금융 지원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전하며 “기준금리 상승으로 대출금리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예금금리는 높이고 대출금리는 낮추는 등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경영을 이어가겠다”며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을 이용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햇살론’과 ‘사잇돌 대출’ 등을 적극 취급해 포용 금융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회원이 있어야 새마을금고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새기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정도경영을 통해 투명하고 건실한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 이사장은 2020년 2월 22일 영암성실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취임 당시 1천110억원이었던 자산을 1천566억원으로 증대시키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BIS 비율‧자산건전성‧연체대출금 비율‧유동성 비율 등 각종 경영 평가에서도 매우 양호한 결과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승우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서중석 이사장 재선 성공 |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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