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다문화 청소년 희망장학금'은 농촌지역사회의 인재육성을 통한 농업·농촌의 차세대 리더 양성과 농업인 다문화 가정의 교육비 경감을 통한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관내 초·중·고교에 재학중인 농촌 다문화 농업인 가정으로, 가구당 1명을 지원하며 농협재단의 지원을 받아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기우 조합장은 "농촌지역 자녀교육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내실경영을 토대로 조합원 복지를 확대하고 인재양성도 적극 지원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북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북농협은 농업인들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농업·농촌 발전의 밑거름이 될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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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농협
가정의 달 맞아 원로조합원에 카네이션 및 축산물 전달
신북농협(이기우 조합장)은 지난 5월 7일 원로조합원들에게 효사랑 우리 축산물을 전달했다.
신북농협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75세 이상 원로조합원 409명에게 카네이션과 우리 축산물을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함으로써 건강증진을 통한 코로나 극복을 응원했다.
이기우 조합장은 "올해로 창립 53주년을 맞이해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조합발전을 위해 헌신과 희생을 해오신 원로조합원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축산물 전달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게 되어 기쁘고 항상 고마움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