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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 정기검진센터 개소

영암한국병원(원장 오남호)은 지난 5월20일 국가지정 정기검진기관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외부인사는 초청하지 않고 최소의 인원만 참석했다.
건강검진센터에서는 6대 암 검진은 물론 채용검진, 공무원채용검진, 학생건강검진, 건강진단서, 입소검진을 비롯한 기초검사, 채혈 및 소변검사, 흉부엑스레이, 128채널CT(외, 경추, 요추, 복부 등), 골밀도검사, 초음파검사(심장 복부, 갑상선, 전립선, 골반, 유방 등), 내시경검사(위, 대장), 정밀체형검사, 종양표지자검사, 알르레기 검사 등 문진 및 상담이 가능하다.
또 건강검진센터와 함께 외과, 정형외과, 내시경센터, 통증클리닉, 정신건강클리닉, 영상의학클리닉, 치과, 한방과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의를 통해 보다 정밀한 검서와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오남호 원장은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질환들에 대한 기본검사들로 구성된 프로그램 및 세부적인 검사를 위한 프리미엄 건강검진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면서, “지역민들의 질병들을 미리 확인하고 예방해나가는 한편 시설, 의료진, 시스템 등 모든 면에서 건강검진의 문화를 선도하는 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한국병원은 지난 4월 1일 주·야간 24시간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지역응급의료기관도 운영을 시작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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