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배 회장은 이날 시산제에서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회원 및 가족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 회장을 비롯해 김미남 사무국장, 박숙자 총무 등 임원진과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박상만 고문, 김시철 운영위원장,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박병인 총대장 등이 함께 했다.
강 회장은 “학산산악회에 많은 관심과 보다 더 큰 사랑을 보내달라"고 당부하면서, "산악회는 함께하는 즐거움을 통해 값진 추억을 쌓고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언제든지 학산산악회에 와 산울림을 아름답게 남겼으면 한다"고 많은 참여를 바랐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