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 전 군서면청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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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전 군서면청년회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사회적경제 부위원장 임명

이경(45) 전 군서면청년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사회적경제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지난 7월 15일 당헌당규에 따라 시·도당 정무직 당직 임명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11차 운영위원회에서 이경 회장을 '사회적경제 부위원장'이라는 정무직 당직에 임명했다.
이경 회장은 군서면 출생으로 군서면청년회장과 방범대장, 구림초·중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군서면배드민턴동호회장, 영암군연합청년회 수석부회장, 월출산라이온스 1부회장을 맡고 있는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향을 떠나 살아본적 없다"고 밝힌 이 회장은 임명소감을 통해 "묵묵히 주어진 위치에서 본분을 다하다보니 전남도당에서 사회적경제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긴 것 같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승리와 지방선거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으로는 부인 이지혜여사와 사이에 1남3녀를 두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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