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영암군수 출마를 선언한 배 전 부지사는 더불어민주당의 제20대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 나선 이재명 후보의 지지세 확보를 위해 영암지역 경선대책을 총괄하게 된다.
배 전 부지사는 시종면 출신으로 행정고시 합격 후 대통령 소속 지방분권촉진위원회의 지방분권지원단장, 행정안전부의 자치경찰단장, 전남도 행정부지사, 영암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교육연수원 부원장,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전남도당 고문 등을 맡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