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식에는 오자영 삼호읍장과 강찬원 영암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했으며, 이은진 대표는 라면 550박스(176만원 상당)를 삼호읍의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등에 지원해달라며 기탁했다.
이은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마트 삼호점은 지난 2013년부터 8년째 삼호읍 주민들을 위해 기탁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