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호 위원장은 35년여 동안 전남도 건설교통행정을 맡은 경험을 토대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의 지역경제개발 구상 및 미래 비전 제시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호면 엄길 출생인 전 위원장은 전남고를 나와 조선대 공대를 졸업했으며 전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토목기사, 토목재료 및 시험기사, 유비쿼터스 테크니컬 어시스터, 도로 및 공항기술사 등의 자격증에서 알 수 있듯이 건설교통행정 분야의 '달인'으로 통한다. 대통령과 국무총리 표창, 녹조근정훈장 등을 수훈했다.
지난 6월 명예퇴임해 내년 지방선거 영암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뛰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