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 남향재 한옥펜션 김광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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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 남향재 한옥펜션 김광민 대표

더불어민주당 청년 명예 국회의원에 선임

대한민국 시·도 청년정책협의회 김광민 상임대표(35)가 더불어민주당 청년 명예 국회의원(국방위원회)과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을지로분과위원장에 선임됐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것으로 알려진 김 대표는 지난 9월 11일 세종특별자치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임시회의에서 함께 선발된 209명의 동료 청년 명예 국회의원들과 임명장을 전달받고 선서식 및 배지 수여식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제1대 청년 명예 국회의원은 국회 상임위별로 소속되어 다양한 분야의 청년발전을 위한 모니터링, 제안, 모의 국회(본회의) 진행, 입법활동 등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022년 2월까지 6개월간으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후보 경선대책위원회 열린캠프 청년본부 전남도 본부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 대표는 지난 10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상임운영위원과 전국청년당 특보단 수석부단장에도 임명되는 등 청년리더로 발돋움하고 있다.
영암청년회 사무국장과 영암군청년정책협의회 대표를 역임한 바 있는 김 대표는 푸른영암21협의회 사무국장과 영암군사회경제적협의회 대외협력국장, 영암군소상공인연합회 상임이사를 맡는 등 지역사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광민 대표는 “공정한 기회는 공정한 참여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청년들을 위한 기본권과 공정한 참여기회의 보장을 위해 임기 동안 모든 역량을 집중해 청년정책 활동의 근거인 조례제정과 청년기구(참여 및 심의기구)의 설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현재 군서면 남향재 한옥체험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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