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간격 겹쳐진 가로등과 노인보호구역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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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30㎝ 간격 겹쳐진 가로등과 노인보호구역표지판

영암읍 LX국토정보공사 영암지사 앞에 세워진 가로등과 노인보호구역 안내표지판이 30cm간격으로 붙어있다.
당시 설치현장을 지켜봤다는 한 지역민은 "이미 설치된 가로등과 거의 맞닿을 정도로 붙여 설치하는 모습을 이해할 수 없었다"면서, "가로등도 가리고 노인보호구역임을 알리는 안내판도 가리게 되어 오히려 불편을 주는 시설인데 예산낭비 아니냐"며 바로잡아줄 것을 촉구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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