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 800포는 기초생활 수급자 51세대, 차상위계층 67세대, 저소득계층 134세대, 복지시설 및 종교시설에 등에 전달됐다.
수년째 변함없는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신창석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웃들의 심신 피로도가 깊어지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명선 학산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준 신창석 회장의 훈훈한 마음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