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신협(이사장 박영실)이 매년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도 지난 10월부터 1천800장의 연탄나눔행사를 시작으로 11월에는 소로원, 노인회관, 영암성당, 벧엘교회 등 여러 기관을 돌며 이불 29채와 생활용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행사를 진행, 지역사회에 훈훈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영암신협은 12월에도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김장 김치 나누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영암신협은 이밖에도 매년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 여러 사회단체 지원 등 수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영암신협 박영실 이사장은 "아직도 어둠의 사각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역민들이 많다"며 "더 많은 기관단체들이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