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박종규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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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박종규 회장 연임

재경영암군향우회(회장 양무승)는 산하단체인 산악회의 박종규 회장 연임에 따라 임명장을 전달했다.
산악회는 지난 12월 4일 인천 강화 마니산을 찾아 종산제를 지냈으며, 이어 천은제 펜션에서 모임을 갖고 박종규 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임명장은 향우회 박종호 사무총장이 양무승 회장을 대신해 전달했다. 6대에 이어 7대 회장으로 임명된 박종규 회장은 오는 2023년 12월 말까지 2년 임기를 수행한다.
박종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암군향우산악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대한민국 최고의 산악회로 빛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규 회장을 비롯해 박상만, 김인식 고문, 김광자 부회장, 김봉식 사무국장, 김시철 운영위원장, 곽영진 총무국장, 강영배 총대장(재경학산면향우산악회장), 김미경 대장 등 산악회 임원진과 재경영암군향우회 김성재 부회장, 박종호 사무총장, 윤세종 사무국장, 유영숙 여성회장, 임현승 재경학산면향우회 사무국장, 김재삼 재경도포면향우회 수석부회장, 이동석 전 서호면향우회장, 박상선 재경삼호읍향우회장 등이 함께했다.
또 행사를 위해 박종규 산악회장 100만원, 재경학산면향우회 100만원, 재경도포면향우회 30만원, 재경학산면향우산악회 20만원, 재경신북면향우회 10만원, 김용석 수석부회장 50만원, 곽영진 총무국장 20만원 등의 찬조가 있었으며, 김성재 부회장은 홍어 등 음식 일체, 서영암농협 김원식 조합장은 '학이머문쌀', 독천아리랑식품 김미옥 대표는 묵은지, 추봉식 (주)맥스코리아 대표(전 재경삼호읍향우회장)는 방역마스크 등을 협찬했다.
/서울=김대호 기자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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