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영암군 생활체육 한마당대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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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영암군 생활체육 한마당대회' 폐막

'2021 영암군 생활체육 한마당대회'가 볼링과 골프를 끝으로 대회를 개최한 15개 전 종목이 우승팀을 가렸다.
지난 11월 13일과 14일에는 배구와 파크골프, 바둑, 탁구, 궁도, 테니스, 배드민턴 등 7개 종목의 대회가 치러졌고, 18일에는 게이트볼, 20일에는 야구와 육상, 축구, 족구, 수영 경기가 열렸다.
지난 11월 28일 삼호읍 금호볼링장에서 열린 볼링(회장 조용수) 대회에서는 단체전에 출전한 우왕자왕팀(최영산, 한태경, 조희석)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는 임경문씨가 1위를 차지했다.
또 12월 4일 아크로CC에서 열린 골프(회장 강승원)대회에서는 남자부 양백근씨, 여자부 김지애씨가 각각 70타와 77타를 기록해 매달리스트에 선정됐으며, 남자부 허정욱씨와 여자부 문미경씨가 신페리오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영암군체육회 이봉영 회장은 “대회에 앞서 영암군에서 처음 치러진 '2021 영암 전국 언택트 마라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영암군 최초로 전국마라톤대회가 열린 만큼 내년에는 전국에 상주하는 마라톤동호인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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