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 생명운동지도자 1만명 현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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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 생명운동지도자 1만명 현장교육

영암군새마을회, 읍면 새마을지도자 50명 대상 실시

영암군새마을회(협의회장 박찬)는 지난 11월 30일 영암축협 2층 회의실에서 11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50명을 대상으로 '생명운동지도자 1만명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했다.
교육은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실현과 생명운동의 저변확대를 위한 국민적 참여 및 실천행동을 이끌 새마을지도자 육성을 위한 것으로, 전문 강사진이 참여형 교육 형태로 진행했다. 지역중심 탄소중립 실천계획 수립 및 활동을 위한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탄소중립의 필요성 및 실천사례, 분임토의를 통한 실천계획 수립·발표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찬 회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생명살림운동교육에 참석해 준 새마을지도자들에 감사드리며,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등 작은 것부터 우리 새마을가족이 먼저 실천해 자손들에게 동식물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자"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새마을회는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솔선수범해 생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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