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면 출신 김인식씨

재경광주전남향우회(회장 최대규)는 지난 1월 20일 제62차 정기총회에서 산하단체인 재경광주전남향우회산악회 제7대 회장에 김인식 상임부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종모, 정기석 회장이 각각 산악회를 이끌어온 재경광주전남향우산악회는 김인식 상임부회장을 제7대 회장에 임명, 산악회가 하나로 통합하게 됐다.
김인식 신임 회장은 "화합으로 하나가 되는 산악회, 고향사랑으로 고향발전에 앞장서는 산악회, 즐거운 산행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산악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인식 신임 회장은 서호면 출신으로 교보생명에 근무했으며, 재경서호면향우산악회장과 재경영암군향우회산악회장 등을 맡았으며 역사문화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