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현장경영' 통해 조합원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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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소식

'찾아가는 현장경영' 통해 조합원과 소통 강화

삼호농협 37개 영농회 찾아 운영공개 등 현장경영 나서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지난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관내 37개 영농회를 차례로 찾아 운영공개를 실시하며 현장경영을 통한 조합원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삼호농협은 매년 초 영농회 운영공개를 통해 각종 사업보고와 배당을 실시하고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농협 사업에 적극 반영해 오고 있다.
삼호농협은 2021년 당기순이익 15억3천만원을 거양해 출자 및 이용고 배당금으로 8억8천700만원(9.15%)의 배당을 실시했으며, 사업준비금도 4억1천만원(4.23%)을 적립했다. 특히, '클린뱅크' 4년 연속 인증을 비롯 상호금융대상평가 '대상'과 유통혁신 '대상' 등을 수상했다.
황성오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에 더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안정적인 영농지원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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