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지난 5월 11일 제34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4월에는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매년 전국 농협을 대상으로 생명보험사업 추진 및 농협사업 활성화 등을 평가해 사무소 및 임직원을 시상하는 제도이다. 삼호농협은 개인부문에서도 수상 직원들을 배출해 겹경사를 맞았다.
황성오 조합장은 "조합원·고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임직원의 열정이 어우려져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