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영암군 유권자 4만6천8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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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영암군 유권자 4만6천851명

제7회 지방선거 대비 263명 증가…삼호읍 최다 덕진면 최소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할 영암군 유권자는 모두 4만6천851명으로 집계됐다.
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5월 10일부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에 들어가 지난 20일 확정한 영암군 유권자는 남자 2만4천379명, 여자 2만2천472명 등 모두 4만6천851명으로 전체 인구(5만3천333명)의 87.8%였다. 이번 지방선거 유권자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보다 263명 늘어난 규모다.
읍·면별 선거인수는 ▲삼호읍이 1만8천79명으로 가장 많았고, ▲덕진면이 1천689명으로 가장 적었다. ▲영암읍 6천824명, ▲신북면 3천448명, ▲시종면 3천227명, ▲군서면 2천972명, ▲학산면 2천694명, ▲미암면 2천70명, ▲도포면 2천101명, ▲금정면 1천966명, ▲서호면 1천781명 등의 순이었다.
한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전국 유권자 수는 총 4천430만3천449명으로 확정됐다. 주민등록 선거권자 4천409만9천634명, 주민등록 재외국민 7만6천192명, 외국인 선거권자 12만7천623명을 합한 것으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보다 139만5천734명, 올해 제20대 대통령선거보다 10만5천757명 증가한 것이다.
성별로는 남자가 2천195만여명(49.5%), 여자가 2천235만여명(50.5%)이며,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천149만여명(26.0%)으로 가장 많고, 세종특별자치시가 29만여명(0.7%)으로 가장 적으며, 연령별로는 50대가 867만여명(19.6%)으로 가장 많고, 18∼19세가 97만여명(2.2%)으로 가장 적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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