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임에는 홍정석 회장(삼원안전 대표이사)을 비롯해 우신그룹 조희삼 회장(고문), 핼로APM 김방진 회장(부회장), 문한식 변호사, 스마텍 문동완 회장, 박성춘세무회계사 박성춘 대표, 경기화성 양백근 대표이사, JS산업 임충열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감성재 이사장, 코리아테크 신원철 대표이사, 간사인 라인원시스템 김성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홍정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향이 같은 사람들끼리 모임을 함께한다는 것은 행복 그 자체다. 이 보다 더 좋은 모임은 없을 것"이라며, "우리는 영암이라는 같은 고향사람들로서 항상 고향을 생각하면서 서로간의 정과 사랑을 싹틔우자"고 말했다.
한편 월출인회는 매년 홀수 달 세 번째 목요일마다 정기모임을 개최하고 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