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은 매년 전문강사를 초청해 조합원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법률과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조합원은 물론 관내 다문화여성 50여명까지 초청해 상속, 유언 등과 관련된 생활법률과 보이스피싱 사고사례 전파 및 대처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교육 후에는 개인별 맞춤상담을 실시해 조합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원식 조합장은 "조합원들께 실생활에 유익한 법률정보와 소비자피해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최근 다양한 형태의 소비자 피해 사례로 고충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