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지난 6월 3일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시상식을 갖고, 삼호농협에 농협중앙회장 표창패와 시상금을 전달했으며, 더불어 향후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삼호농협은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한 임직원 및 지역주민의 헌혈 참여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의 특수학교 등에 장학금 지원 및 임직원 봉사단을 통한 고령농·부녀농 일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황성오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협이 지역사회 발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참여로 농협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동반자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