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예협회 영암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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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연예협회 영암지회

'영암 트로트 남행열차 콘서트' 개최

(사)한국연예협회 영암지회(회장 정현)는 지난 6월 30일 오후 군서면 소재 동원농장 특설무대에서 ‘영암 트로트 남행열차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한국연예협회 전남연합회가 주최하고 영암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강진 옴천사와 영암장례식장, 홈앤치킨 영암점. 해남나드리국밥에서 후원했으며, KT올레TV 아이가요방송 전파를 탔다.
서봉식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된 이날 콘서트에서는 ‘아리랑인생길’을 부른 녹도희씨를 비롯해 ‘나의사랑아’ 서명희, ‘사랑이 아프다’ 김애림, ‘따라와라 따라와’ 김옥경씨 등 20여명의 가수가 출연해 무대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정현 회장은 “완화된 코로나19의 방역수칙 속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을 위한 무대가 만들어진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영암연예협회는 늘 다양한 공연을 통해 영암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여러분에게 음악으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다양한 봉사에도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정현 회장이 기획하고, 양길홍씨가 음향, 김희종, 홍명숙, 정주희씨의 연출로 전남 16개 지회 회장과 사무국장, 영암연예협회 최기영, 강도원, 박종식 이사, 최동현 감사, 공수호 홍보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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