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조복 위원장은 "다행히 사람이 다치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다. 힘내서 함께하자"고 피해자를 격려했다.
덕진면문예체육진흥위원회는 면민의 날과 문예체육증진, 군민체육행사 등을 지원하는 등 문예와 체육행사를 주관하며 우수 문화인과 체육인을 육성하는 것을 이념으로 하고 있다. 특히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목적으로 2002년 조직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덕진면문체위가 찾은 피해 주민은 지난 7월 11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바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