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 산행보다 여유를 갖기로 한 이날 산행은 호수공원에서 500m쯤 떨어진 계곡을 찾아 한 시간가량 준비해온 음식을 즐기며 막바지 여름더위를 씻었다.
하산해서는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한 음식점을 찾아 향우애를 다졌다.
박종규 회장은 "산행에 많은 향우들이 참석해줘 고맙고 행복하다"며, "산행은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 같이 했을 때 더 멋지고 아름답다"고 말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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