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이장단, 제주 2박3일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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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읍이장단, 제주 2박3일 선진지 견학

영암읍이장단(단장 양영호)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시 일원을 돌며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영암읍이장단의 유대 강화와 각 마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선진지 견학에는 양영호 단장과 정쌍기 사무국장, 이동진 재무를 비롯한 30여명의 이장이 함께했다.
목포항을 통해 배로 제주항에 도착한 일행은 돌화공원과 절물휴양림 등을 관람했다. 둘째 날에는 한담해안길과 더마파크, 산방산유람선체험, 송악산 올레길을 둘러봤다. 마지막 날에는 워터쇼와 제주 신재생에너지홍보관 등을 견학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양영호 단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3년여 만에 재개된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리 영암읍에도 적용할 사업들을 발굴해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의 안내자로서 봉사하고 있는 이장들의 위상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직원간의 친목과 지역발전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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